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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5~6월 대만 타이중 2박 3일 여행 코스! (꽃과 맛으로 가득한 초여름 여행)
인포travel
2025. 5. 7. 21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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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~6월의 대만은 초여름처럼 따뜻하지만 습도가 크게 높지 않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. 특히 타이중은 대만 특유의 여유로움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죠. 오늘은 타이중 중심으로 2박 3일 알차게 즐기는 코스를 소개할게요!
🌟 0일차: 출발
- 이동: 인천국제공항 → 타오위안 국제공항(비행 약 2시간 30분) → 고속철도로 타이중 이동(약 1시간)
- TIP: 고속철 표는 사전 구매하면 할인 가능!
🌟 1일차: 타이중 도심 + 펑지아 야시장
- 오전: 타이중 문화창의산업단지(구 타이중 양조장)
- 옛 양조장을 개조한 감성 복합문화공간
- 소요시간: 약 2시간 (사진 스팟 많음!)
- 점심: 미야하라 아이스크림 & 디저트
- 옛 안과병원을 개조한 감성 디저트 샵
- 아이스크림, 펑리수(파인애플 케이크) 추천!
- 오후: 국립 타이중 미술관 산책
- 현대미술을 여유롭게 감상
- 미술관 주변 공원 산책도 추천
- 저녁: 펑지아 야시장
- 대만 최대 야시장! 먹거리 천국
- 추천 메뉴: 대왕 치킨스테이크, 굴전, 망고빙수
🌟 2일차: 자연 속 힐링 여행
- 오전: 가오메이 습지 방문
- 바다와 갈대밭이 어우러진 풍경
- 썰물 때 펼쳐지는 반사 갯벌 사진이 포인트!
- 점심: 타이중 시내 복귀 후 현지 로컬 맛집
- 우육면, 대만식 볶음밥 추천
- 오후: 레인보우 빌리지
- 한 노인이 만든 알록달록한 벽화 마을
- 포토 스팟으로 유명, 소요시간 1시간 이내
- 저녁: 야시장 or 타이중 시내 자유시간
- 종합 상가 쇼핑, 편의점 먹거리 투어도 추천
🌟 3일차: 마지막 여유 + 귀국
- 오전: 타이중 공원 산책
- 도심 속 호수와 정자, 신록 가득한 산책 코스
- 점심: 간단한 로컬 브런치
- 루러우판(대만식 돼지고기덮밥) 추천!
- 오후: 타이중 → 타오위안 공항 이동(고속철 약 1시간) → 귀국
🌟 총 경비 예상
- 항공권: 약 20만~30만 원
- 숙박(2박): 약 12만~20만 원
- 식비: 하루 약 5천~8천 대만달러
- 교통비: 고속철+시내 교통 약 5천 대만달러
🌟 여행 팁
- 현지에서 유심칩 구매하면 데이터 사용 편리해요
- 대만 달러는 시내보다 한국 공항 환전이 더 유리할 때도 있음
- 5~6월은 우산+얇은 겉옷 준비하면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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